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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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혹한기 유격 훈련이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에서는 본격적인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게 된 여군 특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시작된 훈련은 스트레칭을 위한 유격 체조였다. 평소 쓰지 않는 근육들을 이용한 고난이도의 동작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다희는 교관의 VIP 고객인 듯 연이은 지적을 받아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다희와 보미 등이 연이은 열외 지옥을 맛본 가운데 유격 체조는 점점 클라이맥스를 향해 갔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격 체조의 꽃이라 불리는 지옥의 ‘8번 체조’ 였다. 특히 8번 동작은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동작이라 고통이 극심했다. 과거 장혁 또한 8번 체조를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꼽기도 했다.

지면에서 20cm 정도 발을 떨어트린 다음 방탄모의 무게를 버텨내며 머리를 바닥에 접촉하지 않은 상태로 온 몸을 비틀어야 하는 동작이었다. 그동안의 훈련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엠버마저도 “욕하고 싶었다” 라며 힘겨워했다. 극심한 고통 때문인지 후보생들은 마지막 반복 구호를 외치는 등 실수를 연발해 훈련 시간은 점점 길어지게 됐다. 이에 후보생들은 기진맥진한 것에 이어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었다. 열외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여군 특집 멤버들은 고통에 찬 신음 소리를 참지 못하며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리 부상자인 김지영과 발목 부상자인 강예원이 끝까지 유격 훈련을 소화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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