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태백시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안전점검 및 단속을 펼친다.태백시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교통안전, 유해환경정화, 식품안전, 옥외 광고물 등 4대 분야에 대해 관련부서 직원 10여 명이 일제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지난 1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 의무화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도 추진한다.중점 점검사항으로 교통 분야는 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여부,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행로 확보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해 홍보 및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유해환경 분야는 학교 경계 200m 이내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및 주변 지역에서의 신·변종 업소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업소 정비,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식품 분야는 식중독 발생 이력업체 집중점검 및 학교급식소·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을 통해 불량 식재료 등이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또한 옥외광고물 분야는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며,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가로 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하여 수거·폐기 등의 현장 정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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