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헤럴드 리뷰스타 = 전은혜 기자]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의 미모를 칭찬하는 대사가 '압구정백야' 94회에서 또 등장했다.2월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94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장무엄(송원근 분)은 또 육선지(백옥담 분)의 미모를 칭찬했다.육선지는 친구 백야(박하나 분)를 만나 장화엄(강은탁 분)과의 관계진전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약혼남 장무엄을 만나 상황을 보고했다. 육선지는 백야에게 "너와 동서되면 난 좋다"고 말했지만 실은 백야가 장화엄과 잘 안되길 바라는 상황.육선지는 "아주버님 사무실 조화랑 5층에 얻었다. 어떻게 생각하냐. 야야 보려고 일부러 거기 사무실 얻은 것 아니냐"며 걱정했고, 장무엄은 "심각하게 생각한다. 내가 이걸 걱정한 거다"고 염려했다.이어 두 사람은 다시금 육선지의 미모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장무엄은 "볼수록 예쁘다.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얼굴에 손대지 마라"고 당부했고 육선지는 "코는 기회 봐서 어떻게 좀 하려고 하는데. 뭐 넣으면 퍼진 게 올라붙지 않겠어?"라고 대꾸했다.이에 장무엄은 "지금이 좋다. 정감 있고 자연스럽고"라며 찬사를 늘어놨고 육선지가 윙크로 화답하자 "그런 것도 할 줄 알아? 우리 진주 섹시하다"며 닭살행각을 계속했다.
한편, 육선지는 강은탁에 대한 박하나의 진심을 확인했다. 육선지(백옥담)은 장화엄(강은탁)의 일을 두고 백야(박하나)를 떠봤다.이날 육선지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아주버님 너 좋다고 하는데 어쩔 거냐. 지금은 굳게 마음먹었지만 아주버님이 포기를 안 하면 어쩌냐"고 물었다.백야는 "달라질 거 있냐. 어떤 경우에도 내 마음 안 변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답했다.육선지는 "그러게 말이야. 네가 욕심에 눈이 어두운 것도 아니고, 사리 분별 정확한데 나라도 대략 난감일거야"라고 말을 이었다. 백야는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육선지는 "걱정이 아니라 어른들이 굉장히 불안하고 걱정하신다"며 "나야 너랑 동서지간 되면 좋지. 사는 게 어렵고 복잡하다"며 모른 체했다.이에 백야는 "난 소장님으로 끝"이라며 더 이상 자신에게 결혼은 없다고 단언했다. 육선지는 안심한 듯 "앞으로 언제든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해라. 내가 도울만한 거, 사실 너 옆에 있어줘야 하는데 나 힘들 때 항시 네가 옆에 있어주지 않았냐"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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