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영화 '버드맨'이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영화 '버드맨'이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버드맨'은 이제는 퇴물이나 다름없느 옛 스타의 고난 가득한 재기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 찬사를 받았다.'버드맨'이 4관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영화 '버드맨'에 한국을 비하하는 표현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버드맨'은 아직 국내 개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글에 따르면 '버드맨'에서 배우 엠마 스톤이 꽃을 가리키면서 "빌어먹을 김치 냄새가 난다"(It all smells like fucking kimchi)고 말한다.극중 주인공의 딸로 출연한 엠마스톤의 이 대사를 놓고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국 비하 표현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이에 대해 국내 영화 홍보를 담당하는 이가영화사 측은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 중 엠마 스톤이 들른 꽃집이 동양인이 운영하는 가게로 설정된 데다 매우 신경질적인 딸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대사일 뿐 특정 나라나 문화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을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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