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이순진(장신영)이 이순정(남보라) 생각에 울음을 터뜨렸다.22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이순진이 이순정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이순진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안 천운탁은 집안가득 아기 용품들을 사놓은 뒤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이를 본 이순진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사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천운탁은 “이 정도는 사야지. 우리 첫 애기인데, 안 그래?”라고 답했다.이에 이순진은 “오늘 회의도 있었다면서요. 그런데 나 때문에 시간 너무 많이 쓴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천운탁은 “신경 쓰지마. 이 정도는 해야 나도 아빠소리를 듣지.”라고 말한 다음 아기 신발을 꺼내들었다.“당신 이거 봐.”라며 이순진을 부른 천운탁은 “귀엽지? 어떻게 이렇게 작게 만들지? 남자애면 이 신발 여자애면 이 신발. 내가 볼 땐 둘 다 신겨도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그때였다. 가만히 앉아있던 이순진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천운탁은 “왜 그래 당신?”이라고 물었고 이에 이순진은 “우리 순정이도 저거랑 똑같은 신발 신었었어요. 태어난 지 삼일 만에 나한테 왔는데 그래서 아버지가 아기 신발 사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순정이한테 신겨주었는데.”라며 슬픔을 표시했다.이어 이순진은 “여보. 우리 순정이 아직 못 찾았어요? 우리 순정이 어디에도 없대요? 여보. 우리 순정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 걱정이 돼요. 여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내었다.이에 천운탁은 이순진을 위로해주며 생각이 복잡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SBS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말 9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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