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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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선미 기자] 여자로 오해 받을 만큼 가늘고 긴 다리를 가진 남자가 등장했다.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김영희, 김기리, 박성광, 박영진이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 나눴다.이날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다리 때문에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한 청년이었다. 그의 문제는 다리가 너무 가늘고 예쁘다는 것. 스튜디오에 등장한 고민 주인공의 다리는 얼핏 보기엔 평범해 보였다.그런데 입고 있던 바지를 벗자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바지를 무려 네 개나 껴 입은 상태였고 바지를 벗자 하체만 보면 누가 봐도 여자일 정도로 가늘고 예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던 것.

이에 이영자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신이시여, 다음 생에는 이 하체로 태어나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실제로 청년의 다리는 여자들도 부러워할 정도였는데 정작 본인은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다리만 보고 여자로 오해하거나 주변에서 수근거리는 것은 물론, 얇은 다리 때문에 부담을 느낀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적도 있었다. 더욱이 “소개팅을 하려고 해도 다리 때문에 여자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고 두 눈으로 그의 다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해당 사연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한편, 이날 신동엽은 월급이 얼마냐고 묻는 초등학생의 질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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