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왕욱(임주환)이 왕소(장혁)에게 신율(오연서)을 자기 여자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을 사이에 둔 왕소 왕욱 형제의 갈등이 그려졌다.황자격투대회가 끝난 뒤 왕소는 왕욱을 불러낸다.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 앉은 왕욱은 왕소에게 “절 보자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왕소는 “허 그 놈 참 성미도 급하다.”라고 입을 연 뒤 “왜 어제 나한테 져가지고 투정을 부리는 게냐?”라고 말하며 웃었다.이에 왕욱은 “우리가 투정을 주고받을 사이는 아니지요.”라고 응수했고, 왕소는 “녀석 참 쌀쌀맞다 이놈아.”라고 말한 뒤 “내 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불렀다.”라고 덧붙였다.이어 “내 너와 자웅을 겨룰 때 네 검법이 참으로 특이하고 인상 깊더구나. 누구한테 배운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왕욱은 술을 따르던 손을 멈추고 왕소를 살폈다. 그런 뒤 “어렸을 적 제 목숨을 구해준 떠돌이 무사에게 서요.”라고 대답했다.이 말을 들은 왕소는 “혹 그이를 만나볼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고 왕욱은 “소식이 끊긴지 오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왕소는 “허허 이거 참 아쉽구나.”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왕욱은 “끝나셨으면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찰나 왕소가 입을 열었다. “어찌 그런 것이냐?”라고 물은 왕소는 “개봉이가 부단주라는 것을 그 아이가 여인이라는 것을 왜 내게 말하지 않았어?”라고 덧붙였다.이 말을 들은 왕욱은 자리에 앉으며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여인이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왕소는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중얼거렸고 왕욱은 “아셨으면 물러서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이에 왕소는 술잔을 비우며 “이미 내 사람이다.”라고 얘기했고, 왕욱은 “형님의 사람이 개봉이입니까, 부단주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왕소는 “개봉이든 부단주든 상관이 없다. 그 아이가 중요한 것이지.”라고 답했다.이어 “개봉이가 스스로 너에게 간다면 내 막지 않을 것이다.”라고 입을 연 왕소는 “헌데 욱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왕욱은 웃으며 “형님은 어쩜 그리 아버님이랑 똑같으십니까?”라고 비꼰 뒤 “부단주 스스로 제품에 안기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반드시”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떴다.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