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의왕시가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사업 민간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원주문화방송(주) 컨소시엄과 27일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사업은 호수의 전경 및 조류생태, 습지 등 자연경관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4.3㎞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계획 됐으며, 레일바이크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린이, 노약자도 체험할 수 있도록 꼬마 순환열차도 병행해 운행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레일바이크 사업이 2013년 9월에 지정된 철도특구 사업의 역점 사업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부곡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요사항을 설계에 반영해 올해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하고 의왕시에서는 토목공사와 교량설치, 부대공사 등 기반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민간 운영 법인에서는 궤도공사와 레일바이크 제작, 운영시설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12월 레일바이크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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