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카드사의 대량 개인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정부적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입법 조치 등 후속대책을 마련·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카드사태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현안점검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병원성AI와 개인정보의 불법 유출·유통 차단 강화방안을 지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최근의 카드사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태로 국민의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며 “또한 16일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축산 농가들의 고통이 크다”며 국민에게 걱정과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유감의 뜻도 거듭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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