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이 빅뱅 차기 리더로 막내 승리를 지목했다.
지드래곤은 25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독특한 개그감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차기 리더를 뽑는다면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승리”라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그냥 제일 하고 싶어해서”라며 특유의 시크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빅뱅 내에 특별한 라이벌이 있냐는 질문에 “전부 다”라며 “항상 같은 무대를 하니까 아무래도 서로 다 지가 멋있을라고 한다”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는 MBC ‘무한도전’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정형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2013년 MBC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그 뒤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지드래곤은 다시 한 번 같이 음악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같이 다시할 생각은 없다. 한번이면 족하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이 달 24~26일 동안 서울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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