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중동은 포스트 오일시대에 대비한 신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문을 열어놓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요조사 이후 10개 주요 국가를 선정해 해외일자리 수요발굴에서 사후 관리까지 전단계 지원에 나선다.
우선 해외취업을 위한 특화교육시설과 기존교육 프로그램(K-move 스쿨)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K-move 스쿨은 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하는 해외진출 연수 전문기관으로 연수비용 80%를 정부가 지원한다.
또 KOTRA 내 ‘전문인력 해외취업 종합지원센터(센터內 중동전담반’을 설치, 취업 정보 제공과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오는 5월 ‘원스톱 해외진출정보제공 포털(WORLDJOB)‘ 구축에 이어 해외취업 지원센터를 설립해 상담 및 알선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건설현장으로 진출한 아버지 세대를 이어 아들 세대는 원전, 보건의료, ICT 등 고부가가치의 유망업종으로 진출하게 된다. 따라서 해외 진출 기대인력은 오는 2017년 7000명 선이 될 전망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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