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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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송하윤이 윤해영을 알아봤다.20일 방송된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드디어 덕희(윤해영)를 보게 된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덕희는 영희가 자신이 버리고 온 딸 그 영희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갖은 수를 써서 영희와 부딪히는 일을 피했다. 이순(강소정)이 집에 영희를 데려오자 딸을 시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이순이 집으로 부르면 영희가 없는 걸 확인하고 갔다.덕희가 이렇게 영희를 피하는 데에는 영희가 자신을 알아볼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 앞서 영희가 “엄마를 보면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사진을 갖고 있다”고 했던 말을 들었기에 영희가 자신을 알아보고 숨겨온 과거와 악행들이 탄로날까 전전긍긍한 것.

그런데 덕희가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영희가 우연히 먼 발치에서 덕희를 보게 된 것. 앞서 영희는 고향 상주에서 막차를 타고 올라왔고 덕희 역시 엠티에서 막차를 타고 돌아오겠다는 딸을 데리러 기차역에 온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두 사람이 마주치게 된 것.영희는 덕희의 모습을 보자마자 표정이 굳었고 실성한 사람처럼 천천히 다가가며 “엄마”라고 내뱉었다. 덕희의 말처럼 한 눈에 엄마라는 걸 알아본 것. 덕희는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그저 딸을 기다리고 있었고 엄마를 알아 본 영희가 앞으로 덕희와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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