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가 동반 강세다.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충격’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30일 오전 9시 41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 대비 1.62%(1900원)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3.14%(5800원) 오른 19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 모바일 게임사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시장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닌텐도가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콘솔 게임기처럼 압도적 영향력을 갖지 못할 것”이라 전망했고,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도 “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등 닌텐도 콘텐츠 게임이 대부분 어린이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1인용 싱글플레이 위주”라며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의 유행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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