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오창석이 남보라를 그리워했다.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도훈(오창석)이 침대에 앉아서 하루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도훈은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순정과 같이 찍은 사진을 들여다봤다. 마트에서 "이 나쁜 놈아!"라며 무를 던지던 순정을 도훈은 기억했다. 그리고 마트 채소들이 쏟아지자 도훈을 막아주던 착한 순정을 기억했다. 또 셀카를 같이 찍은 순간도 떠올랐다. “우리 친합니다. 친해요~”라며 둘은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었었다. 도훈은 사진을 보며 "순정씨 잘 지내죠? 보고싶어요. 조심히 잘 지내요. 내가 곧 보러갈게요"라고 중얼거렸다.
한편 도훈은 아버지 차회장(김동현)과 말다툼을 하다가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자 밖으로 나와버렸다. 밖으로 나온 도훈은 가슴이 답답해 숨을 연거푸 내쉬었다.눈 앞에 치킨 집이 보였고, 도훈은 그걸 보며 날아라치킨집을 생각하며 순정을 떠올렸다. 그는 순정과 홍대에서 꼬치를 먹으며 웃던 날들을 생각했다. 순정이 보고싶어진 도훈은 바로 순정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전원이 꺼져 있었다.도훈은 날아라치킨집 문이 잠겨 있자 "순정씨, 저 왔어요. 차도훈이요. 오늘 쉬어요? 문 좀 열어봐요 순정씨"라며 애타게 순정을 불러댔다. 지나가던 동네 주민은 장사가 안되니까 순정이 가게를 떼려 치웠다고 귀띔해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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