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1일 기준금리 인하 영향을 반영해 하나금융지주 이익 전망치를 소폭 내리고 목표주가를 3만7천500원에서 3만6천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신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은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1분기에 전분기보다 6.7bp(1bp=0.01%) 내린 1.8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5bp가량 하락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하나금융은 다른 은행보다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폭이 작을 수 있다”며 “이는 해외지점과 법인 쪽 이자이익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기초여건(펀더멘털)이 개선 중인데도 주가 하락세가 지나치고지적했다.
그는 “현재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은행업종 중 우리은행 다음으로 낮아 향후 외환은행 합병 후 이익 증가와 하나카드 이익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고려하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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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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