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8일 오전 중구청 대강당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진로ㆍ진학 멘토링 캠프인 ‘부모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프는 사춘기 자녀와 소통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설계를 주제로 자녀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첫 시간은 ‘우리 아이 꿈 키우기’로, 진로 설정의 중요성과 공부하는 이유를 인식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강연한다. 두번째 시간은 ‘빛나는 열매를 위한 성공적인 입시전략’으로, 입시제도와 부모가 꼭 알아야할 교육계 흐름, 입학사정관제도에서 필요한 진로지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진로ㆍ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자주 열어 청소년과 학부모가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내일을 꿈꾸는 행복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중구청은 지난해 10월 이 캠프를 처음 실시하고 참여대상을 초ㆍ고교로 확대했다. 지난해 12월18일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뮤지컬 ‘나의 꿈, 나의 미래’를 공연했고, 같은 달 28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과 학부모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