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미 볼리비아의 한 개가 미성년자 강간혐의를 받게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현지시각) 페루 신문 El Comercio 는 볼리비아 검찰이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개를 기소한 사건을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 1일(현지시각)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La Paz)의 이루빠나 (Irupana) 마을에서 한 남성이 경찰에 제보전화를 걸면서 알려졌다.
이 남성은 4살 여아가 성폭행을 당했으며 범인은 개였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곧바로 피해자 여아의 몸상태와 주변인물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사를 하던 중 경찰은 의심가는 피해 여아의 할머니와 이모를 공범으로 지목했다.
개가 이들의 도움을 받아 여아에게 범죄를 저질렀다는 설명이다.
이에 놀란 피해 여아 할머니와 이모는 급히 변호임을 선임했다.
이들의 변호인은 해당 사건을 크게 비웃으며 “법정에 이 개를 잘 아는 동네 다른 개들도 증인으로 세울것인가”라고 비웃었다.
이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건이 정말 웃기게 벌어졌다”라며 검찰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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