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영향으로 실적 상승세를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향 모바일용 패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대형 TV 패널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원가개선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도 “올해 1분기가 성수기에 버금갈 정도로 TV 시장 상황이 좋았고, 모바일 부문이 기대 이상의 연착륙을 보였다”며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TV의 신모델 효과, IPS 모니터 비중 확대 등 긍정적 요소와 태블릿 PC매출 부진 지속, 모바일 부문 매출 감소 등의 부정적 요소가 혼재돼 있지만 TV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고, 해외 전략고객의 매출이 이전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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