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이 자신이 살기 위해 이솔(이성경 분)을 이용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9회 방송분에서는 TNC 레스토랑과 방송인 사이에서 갈등하는 레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희라(김미숙 분)는 NBC 국장을 찾아가 “내가 보낸 레나정 어땠어?”라고 물었고, 국장은 “솔직히 촉이 와. 나이는 좀 많지만 잘 키우면 그야말로 대박감이야”라고 칭찬했다.이 말을 들은 희라는 “최대한 빨리 레나정의 데뷔무대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고, 곧 레나를 찾아가 신메뉴 불닭피자 대신 무지개 피자를 출시하라고 압박했다.레나는 “본부장님이 메뉴 교체를 완강히 반대하신다. 회사 이미지 추락하면 오히려 나에겐 불리하다”고 말했고, 이에 희라는 “누가 자기 손에 직접 피 묻히래? 그건 하수들이나 하는 짓이다”라고 했다. 이어 희라는 NBC에서 새로 준비 중인 요리 프로 기획안을 건네며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라고 했고, 마침 그날은 TNC 레스토랑의 신메뉴 발표회가 있는 날이었다.
결국 레나는 신메뉴 발표회 날 방송 출연을 결심했고, 신입사원 이솔에게 무지개 피자 레시피를 건네며 아이템을 잘 준비해보라고 시켰다.아무것도 모르는 이솔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레나는 “미안해 강이솔 씨. 근데 이번일 겪고 나면 알게 될 거야. 결국 내 살 구멍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야 된다는 걸”이라고 말해 악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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