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차선변경이나 음주운전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 공동공갈)로 대구 동성로파 조직원 김모(2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안모(20)씨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상근예비역 지모(21)씨 등 군인 2명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구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는 차량을 고의로 부딪친 뒤 문신을 보여주며 위협해 보험접수를 유도하고 4개 보험사로부터 16차례에 걸쳐 5000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다. 이들은 또 달서구 일대 술집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을 뒤따라가 접촉사고를 낸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주범 김씨는 동네 선후배와 범행을 모의해 수익금을 대부분 독식했다. 피해자들은 김씨 등이 문신을 드러내며 위협하는데 겁을 먹고 보험접수를 하거나 합의금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상일 기자/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