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29일 삼성SDI에 대해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목표주가를 16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28일 장 마감 후 동사는 1분기 매출액은 1조 8659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발표했다”면서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컨센서스 추정치(각각 313억, 442억)를 하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자재료 부문의 호조세와 중대형 배터리 부문의 지속적인 수주 및 매출 증가와 같은 방향성은 기존 당사 예상에 부합하나 구 제일모직과의 합병과 PDP사업 종료 등에 따른 사업 구조조정의 여진이 이익전망의 가시성을 낮추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기존대비 8.3% 하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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