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이 대경을 잡기 위한 수작을 시작했다.4월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7회에서는 대경(조연우 분)을 불러 작업을 시작하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인섭은 대경을 회장실에 불러 며칠 전 왔던 우편물을 보여주었다. 그 안에는 불륜을 저지르는 이경 찬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대경은 이 사진을 보낸 사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허용한 일이기도 했다. 그러나 “대체 누가 이런 걸”이라며 당황한 척 연기를 이어갔다.인섭도 마찬가지였다. 간병인 황미자를 통해 이 일의 배후에 대경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모르는 척 “이사회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라며 연기를 했다.대경은 걱정스러운 낯빛으로 “이거 받고 따로 연락 받으신 거라도”라고 물었고 인섭은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대경은 당장 추적해보겠다고 나섰다.대경이 설치자 인섭은 “벌써 번호 추적 다 해봤는데 안 잡혀. 협상 해봐야겠지? 다른 것도 아니고 쌍방 불륜인데. 절대 안 돼. 이거 유포되면 나 이 나라에서 못 살아. 어떻게 좀 해봐”라며 힘든 척했다.이후 대경은 기뻐하며 정아(이자영 분)에게 전화해 거래를 진행하라고 했고 정아는 “가만히 있으라며. 왜 갑자기 거래를 하래?”라며 황당해했다.대경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수 없어?”라며 “작은 아버님 지금 벌벌 떨고 있어”라고 말했다. 인섭에게 깜빡 속아 넘어간 것이다.결국 대경의 말을 믿은 정아는 황미자를 이용해 거래를 추진했다. 대경과 정아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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