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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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거리 홍보에 나섰다.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선택 사무실 사람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봉민규(심형탁)은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별로 급한 일도 아닌데 불렀다고 난리였다. 그러면서 혼자 삐딱한 자세로 앉아 볼멘소리를 해댔다. 그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집에 먼지 가보면 안되겠냐고 사람들에게 물었다.회의보다 중요한 일은 '택배 오기로 한 일'이었다. 이렇게 운영하다간 사무실 월세도 못 낸다는 말에 봉민규는 "월세? 월세가 내는거야? 받는거 아니야?"라고 했다. 고척희(조여정)가 이게 무슨 선배 건물이라도 되냐고 하자 그는 "어! 내 건물!"이라며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그때 봉민규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벌떡 일어나 전화를 받으며 꽃등심 택배인지, 킹크랩 택배인지를 묻고 가버렸다. 남겨진 '선택' 사람들은 전화 상담, 거리 홍보를 누가할 지 회의했다. 거리 홍보 차례가 다가오자 모두 눈을 아래로 깔고 모른 척을 했다.소정우(연우진)는 "고 사무장을 추천합니다!"라며 흥겹게 일어나 고척희에게 갔다. 그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 꽃등심 두둑한 배짱에! 이 킹크랩처럼 두꺼운 어우~ 이 낯짝!"이라며 고척희의 배와 얼굴을 가리켰다.거리 홍보에 이만한 인물이 더 있냐고 소정우가 열변을 토하자 이경(이동휘)과 우유미(이열음)는 기다렸다는 듯이 웃으면서 물개박수를 쳐댔다. 윤정숙(황영희) 역시 칠판에 거리 홍보 담당자로 고척희를 적었다. 고척희는 미간을 찌뿌리며 현실을 부정했지만 결국 거리로 나가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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