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행인에게 머리를 맞았다.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선택 사무실 사람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소정우(연우진)은 거리 홍보 담당자로 고척희를 꼽았다. 그녀를 골탕먹이고 싶었던 정우는 이거다 싶어 냅다 고척희를 추천했다. '선택' 사람들도 거리 홍보는 기피하는 항목이였기 때문에 다들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고척희는 그렇게 거리로 나가 전단지를 돌려야했다.'선택' 사무실을 홍보하려고 전단지를 돌렸지만 그녀는 행인들에게 찬밥 신세였다. 고척희는 그런 자신이 너무 불쌍해 자기 연민까지 생길 지경이었다. 그러다 고객을 남친처럼 모시겠다는 마사지 샵의 홍보를 보게 됐다.
그녀는 이거다 싶어 행인을 붙잡고 "쌤~ 이혼 안하십니까~ 이혼~ 어떤 스타일로 해드려~ 재산분할? 양육비? 아님 위자료? 의뢰인을 내 가족같이 모시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행인은 "했다, 했어. 뭔 또 이혼이야!"라며 고척희의 머리를 짓눌러버렸다.고척희는 너무 열받아 "야!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냐!"라며 행인의 뒷꽁무니에 대고 소리쳤다. 고척희는 소정우를 생각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녀는 SNS 홍보를 맡은 이경(이동휘)에게 업무를 바꾸자며 꼬드겼다. 그러나 이경은 벌써 다했다며 행복하게 웃어보였다.고척희는 다음 타자로 우유미(이열음)를 지목했다. 고척희는 댓글 홍보를 자기가 할테니 거리 홍보, 현수막 달기는 우유미에게 하라고 시켰다. 다음 날, '선택' 사무실 창문엔 현수막이 걸렸는데 거기엔 "의뢰인을 내가 족같이 모시겠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우유미는 댓글을 달러 가야겠다며 발뺌을 했고 고척희가 온갖 수모를 대신 받아야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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