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번엔 면 요리 먹방이 이어졌다. 4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혜림(황승언 분)이 아르바이트하는 국수 가게를 찾은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승은 혜림을 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로 이날 아침에도 혜림을 주인공으로 한 야릇한 꿈을 꾸기도 했다. 혜림 앞에서는 늘 서글서글한 웃음을 지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이주승이었지만 속에서는 그녀를 넘보는 남자들에 대한 무서운 질투와 소유욕이 자리하고 있는 상황. 때마침 구대영(윤두준 분) 또한 홀로 끼니를 떼우기 위해 국수가게를 찾았고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합석을 하게 됐다. 여기에 혜림까지 가세해 세 사람의 국수 먹방이 시작됐다.
구대영은 깔끔한 국물의 생면을 골랐고 이주승은 비빔국수, 혜림은 백짬뽕을 주문한 상황. 시원한 젓가락질로 면발을 건져올려 한입 가득 넣는 구대영의 모습이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했다. 이주승 또한 젓가락에 면을 돌돌 말아 새콤한 비빔국수를 음미했다. 중간중간 혜림과 눈을 맞추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구대영의 목적은 오로지 ‘음식’ 에만 있었기에 가장 젓가락질이 거침 없었다. 이주승을 향해 “비빔국수 맛 좀 보자” 라며 넉살 좋게 다가섰고 혜림의 짬뽕도 맛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메밀전병을 추가해 쫀득한 식감을 더한 구대영은 그릇째로 시원한 국물을 마시며 국수 먹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혜림에 대한 이주승의 마음을 눈치 채는 구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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