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단편선과 선원들과 사비나앤드론즈가 KT&G 상상마당의 대중음악 창작자 지원사업 ‘써라운드(S.around)’에 최종 선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써라운드’는 현재 활동 중인 뮤지션들의 신규 음반 제작, 기획 공연 등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인 뮤지션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부분의 국내 음악지원 사업과는 달리 ‘써라운드’는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지원하는 사업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써라운드’는 고고보이스, 눈뜨고코베인, 최고은을 선발해 지원했다.
올해 사업은 음반 제작과 공연 제작 분야로 나눠 모집했고 각각 200여팀, 70여팀이 지원했다. KT&G 상상마당은 “음반 제작 분야는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1차 음원심사를 통해 5팀을 선발, 2차 심층면담을 통해 단편선과 선원들과 사비나앤드론즈 총 2팀을 최종 선발했다”며 “공연 제작 분야는 1차 공연기획안 검토, 2차 심층면담 및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심사한 결과 시의성, 규모, 재공연의 가능성 등의 이유로 선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단편선과 선원들과 사비나앤드론즈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의 음반 녹음 기회 및 각종 음반 작업을 지원 받아 내년 초까지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은 향후 신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 기획공연, 홍보 마케팅, 해외 뮤직 마켓 참가 등 앨범 발매 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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