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유나를 걱정했다.5월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2회에서는 봉희(전익령 분)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눈치 없이 유나(김수정 분)의 유학 문제를 상의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래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유나의 장래가 걱정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빨리 유학을 보낼 걸 후회가 되었다. 수래는 유나에게 자신의 죽음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유나가 얼마나 상처를 받고 오래 힘들어할지 걱정 되었다.수래는 봉희를 찾아가 유나의 유학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봉희는 황당했다. 유학 안 보낸다고 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또 유나의 유학을 서두르다니.
게다가 지금 봉희의 상황은 유나 유학 보낼 만한 여유가 업었다. 중국 공장에 불이 나 그 피해 보상 만으로도 감당이 안 될 지경이었다. 시댁에서는 봉희가 미혼모의 몸으로 시집을 왔다는 것을 알고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다.그러나 수래는 봉희의 상황을 전혀 모르고 그런 말을 했다. 수래는 “유나 만일 제가 못 키우게 되면”이라며 봉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이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이 봉희의 사무실에 들이닥치더니 “집행하겠습니다”라며 집기들에 빨간 딱지를 붙였다.봉희는 “여기 이걸 다 압류하겠다는 건가요! 이렇게 무작정 붙이면 돈을 어떻게 갚아요”라며 당황했다. 수래 역시 깜짝 놀랐다. 수래는 이제야 봉희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었다.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정아(이자영 분) 앞에 무릎을 꿇고 도와달라고 사정하는 봉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아는 봉희를 외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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