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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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청이 물벼락을 맞았다.5월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최교수(김청 분)가 장미(이영아 분)을 찾아가 진정서를 요구하다 시원한 물벼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윤주희 분)는 태자(고주원 분)네 식구들에게 최교수의 범행을 알리며, 자신은 몰랐다고. 결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 민주의 말에 태자네 식구들은 충격에 빠지고, 태자만이 진지하게 결혼을 뒤엎을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민주의 계략. 일단 결혼을 못하겠다고 말하고 나서 사과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버림받게 생겼다며 민주는 만약의 상황까지 다 계산을 한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최교수는 장미네 때문에 자신이 망했다고 난리를 치고, 진정서까지 요구할 생각을 한다. 민철(정준 분)은 그를 말리지만, 민주는 절대 구속되면 안된다며 진정서를 받아오라고 부추긴다. 최교수는 결국 장미를 찾아갔다. 벨을 누르는 소리에 최교수인지 모르고 밖으로 나간 장미. 장미는 최교수의 얼굴을 보고 뒷걸음질을 하고, 무슨 염치로 여길 찾아왔냐며 화를 낸다.

최교수는 자신이 죽을 죄를 졌다고 장미 앞에서 두 손을 싹싹빌지만, 장미는 단호히 나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최교수가 말을 들을리 만무. 소란 속에 장미의 가족들과 준혁(류진 분)의 가족들이 밖으로 나오고, 가족들 역시 기겁을 한다.화를 내는 장미의 모습에, 최교수는 정말 미안하다며 장미의 손을 잡고 "내가 그때 미쳤나봐. 그런데 나도 그렇게 사고까지 낼 줄은 정말 몰랐어. 너도 그 놈이 사기꾼이란 얘기들었지?"라며 자신은 잘못이 없으며, 모두 자신이 일을 시킨 사람이 멋대로 한 행동이라는 어이 없는 논리를 펼친다. 듣기 싫다고 나가라고 하는 장미. 또한 준혁은 억울하면 법에 호소하라며 돌아가라고 하지만, 최교수는 제 3자는 빠지라고 소리 지르고 장미의 손을 잡고 빈다. 그러나 장미는 최교수가 자신에게 무언가 요구할 것이 있어 이렇게 사과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최교수는 장미에게 "면목이 없지만, 내 딸 결혼이 코앞이야. 제발 선처를 부탁해."라며 진정서를 써 달라고 한다. 장미는 뻔뻔하다고 어이없는 최교수의 행동에 뒤로 넘어갈듯 어이 없어하고, 생명을 죽이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화를 낸다. 그때, 연주(윤유선 분)가 나타났다. 최교수의 말을 듣다 방으로 들어간 연주는 커다란 바가지 가득 물을 퍼와 최교수의 머리위로 뿌렸다. 물세례를 맞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최교수. 이에 연주는 "머리채 잡혀놓고 정신 못 차렸냐?"라며 아들을 시켜 최교수를 쫓아낸다. 장미네 가족들은 최교수에게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최교수는 문앞에서 장미를 계속 부르고 선처 해달라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분통 터지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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