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사기꾼이 임세미가 일하는 커피숍까지 와서 행패를 부렸다.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최지영 연출/최민기, 김지완 극본) 25회에서 윤승혜(임세미)는 카페에 사기꾼이 와서 행패를 부리자 어쩔 줄 몰라했다.이날 윤대호(안내상)의 그림 사기 위필 서명으로 고소한 상만은 윤승혜의 가게를 찾아왔다. 그는 사람들이 이미 앉아 있는 테이블에 개걸스럽게 앉아 다리를 탁자위에 올렸다. 당황한 승혜가 와서 말을 걸자 윤대호는 "나도 손님이다. 여기 커피 두 잔 가져와라. 돈은 사기꾼인 네 아버지한테 받으라"고 큰소리를 쳤다.상만의 몰상식한 행동에 카페 손님들은 수근거리며 불쾌해했다. 상만은 괜히 손님들에게도 시비를 걸며 분위기를 험악하게 조성했고 말리는 윤승혜에게도 "그러면 빨리 합의금 가져와라. 왜 남에게 사기를 쳐놓고 이렇게 뻔뻔하냐. 너도 똑같이 당해보라"고 화를 냈다.이어 상만은 윤대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네놈 딸 일하는 곳에 와 있다. 네 딸도 똑같이 한 번 당해봐라. 어떻게 되는지 보라"고 소리쳤다. 승혜가 화를 내자 상만은 승혜를 한 대 칠것처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때 강도진이 나타나 상만의 팔을 꺾어 그를 제압했다. 뒤늦게 윤대호도 달려와 딸의 상태를 확인했다. 윤대호는 승혜에게 괜찮은지 물었고 승혜는 "도진 씨가 와줘서 괜찮다"며 놀란 아버지를 안심시켰다.헐레벌떡 달려온 강도진의 눈빛에 안도와 불안의 감정이 스쳤다. 그는 "난 가게를 비우고 와서 다시 가봐야 한다. 무슨 일있으면 또 연락하라"며 가버렸다. 도진은 그제야 승혜의 상황이 안 좋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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