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이달부터 금연클리닉 운영시간을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4월 강동구 금연클리닉 방문자수는 56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 등으로 금연에 대한 흡연자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강동구는 분석했다.
강동구는 평일 업무시간에 금연클리닉을 찾을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화로 예약하면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일대 일 맞춤 상담서비스와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이 가능하고,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금연클리닉 예약과 문의는 강동구보건소(02-3425-6750)으로 전화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으로 흡연자의 금연시도를 독려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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