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소현이 정수인에 대한 궁금증에 과거를 알아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백상훈, 김성윤 연출/김민정, 김현정 극본) 5회에서 고은별(김소현)은 정수인이 누군지 호기심을 갖고 그녀에 대해 알아보려 했다.이날 김소현은 집에서 컴퓨터를 하다가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그 쪽지에는 '은별아! 이제 너 귀찮게 안할게! 내일 마지막으로 한번 만 만나주면 안 돼? 도서관에서 기다릴게'라는 메세지가 있었다. 그 다음 메세지는 도서관 책이 꽂혀 있는 번호였다.고은별은 정수인이 누군지 몰라 계속 어리둥절해했다. 그리고 심상치 않은 사이였다는 것만 감지할 뿐이었다. 학교에서 우연히 누군가 다가와 "너가 정수인이냐"고 물었고 그 학생은 "수인이는 1년 전에 죽었다. 너 정말 하나도 기억 안 나는구나"라며 신기해했다.은별은 주변에서 계속 수인이와 무슨 사건이 있는 것처럼 눈치를 보자 직접 알아보기로 결심했다.그녀는 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찾아냈다. 책 사이에는 '은별아 네가 날 못 본 척 해도 넌 나의 하나뿐인 친구다'라는 책갈피가 꽂혀 있었다. 그리고 책 마지막 장에는 고은별이 썼던 일기가 들어 있었다.
고은별은 그 일기를 집에 가져왔고 죽은 언니가 썼던 일기장에 끼워봤다. 정확히 들어맞는 페이지였다. 고은별은 도대체 무슨 사건이 있던 건지 추측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혼자 있을때면 늘 문을 닫고 불을 끄고 도망갔고, 그럴 때면 은별은 늘 혼자 소리 없이 울었다. 도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종잡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결국 은별은 친구 한이안(남주혁)에게 "과거를 찾고 싶다. 네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과연 은별과 정수인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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