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화정' 방송 캡쳐
사진 : '화정' 방송 캡쳐
사진 : '화정' 방송 캡쳐
사진 : '화정'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일본에서 무사히 유황 협상을 마친 이연희와 서강준이 일본의 중심 에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1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화정’에서는 이타치와 무사히 협상을 마친 정명(이연희)와 홍주원(서강준)이 티격태격하며 일본의 거리를 거니는 장면이 그려졌다.이타치와의 협상을 끝내고난 홍주원과 정명은 이타치의 집을 나서며 숨을 고른다. 정명은 “어휴 다행이네요. 하마터면...”이라며 읊조렸다. 이를 들은 홍주원은 “다행? 다행이라고요?”라고 정명을 나무랐다. 이에 정명은 “왜요? 다 잘됐는데?”라고 되물었다.그러자 홍주원은 “예 운이 좋아 그렇게 되었죠. 하지만 당신이 모든 걸 망칠 수도 있었어요.”라고 핀잔을 준 뒤 “이타치가 누군지 알고나 덤빈 겁니까? 자칫 당신과 나 모두가 위험해질수도 있었다구요.”라고 소리쳤다.이어 홍주원은 “이건 조선과 조선 왕의 안위가 달린 문제였습니다. 시정잡배들의 장사가 아니었단 말이에요.”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정명은 “국가와 왕이 걸린 일이다? 그렇군. 당신한텐 그게 중요하겠네.”라고 말하며 빈정 상한 티를 냈다.

그런 뒤 정명은 홍주원에게 다가가 “미안하게 되었소. 그쪽말대로 내가 욱했네.”라고 말한 뒤 “맞아요 내가 망칠 수도 있었어.”라고 말하며 “근데 그렇다고 발끈하시긴... 성깔 있으시네.”라며 웃음을 지었다.이에 홍주원이 발끈하며 “뭐요?”라고 소리쳤고 정명은 홍주원의 팔을 치며 “갑시다. 어쨌든 한 고비 넘겼으니 어디 가서 밥이나 먹자고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고 홍주원은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이에 정명은 홍주원을 데리고 다니며 에도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홍주원이 보지 못한 신물물들을 체험시켰다. 이때 홍주원은 혼탕과 색주가를 바라보며 “공맹의 도를 따르는 조선에선 하지 못할 일”이라며 당황해했고 정명은 이를 보며 즐거워했다.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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