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오현경 딸 백승희가 떠나달라고 애원했다.12일 방송된 tvN ‘울지 않는 새’에서는 미자(오현경)에게 떠나 달라며 통장을 내미는 유미(백승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유미는 미자와 마주치자 “우리 옆 집으로 이사 온 목적이 뭐냐”며 “상황 안 좋을 땐 버리고 좋아지면 다시 찾아 오는 거 가족 아니다. 끔찍하다”며 경멸했다.하지만 미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되레 손찌검을 하려 했고 집으로 돌아온 뒤 2차전이 벌어졌다. 미자는 태연하게 유미를 위해 커피를 탔고 유미는 “지금 마주 앉아서 커피 마시고 싶겠어요?”라며 쏘아 붙였다.그러자 미자는 “7년이나 흘렀어도 내가 널 나았다는 사실을 변하지 않는다”며 이야기했고 유미는 다시 한 번 “우리 앞집으로 이사온 목적이 뭐예요?”하고 물었다. 미자의 대답은 “아빠하고 재결합.” 유미는 “미쳤어요? 어떻게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해요?”라며 눈물을 쏟은 뒤 통장 하나를 내밀었다.
유미는 “이게 제 전부예요. 비밀번호는 아빠 생신이고 직장 다니면서 모은 돈이고 앞으로도 생활비 보태겠다. 아빠도 도와주실 거다. 이사 갈 집도 알아봐 드리겠다. 이사가세요 제발.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며 눈물로 애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한편, 이날 미자는 유미의 마음을 잡기 위해 유미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가 유미를 위해 패악을 부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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