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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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법륜스님이 즉문즉설 일화를 전했다.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법륜스님은 김제동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이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누구든 먼저 인사하는 것이 좋다 전했다.‘스승특집’편에 성유리의 스승 전인화, 김제동의 스승 법륜스님, 의문의 이경규 스승까지 총출동해 비밀 폭로부터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졌다.김제동은 법륜스님에게 온갖 일에 개입하고 다닌다면서 법륜스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즉문즉설 역시 남의 인생에 개입하는 것 아니냐 물었다. 김제동은 개입과 간섭의 차이가 궁금한 듯 했다.법륜스님은 그 차이는 단 하나라면서 자기가 괴로우면 간섭하는 거라 말했다. 자신은 상대가 들으면 좋은 일이고 안 들으면 그만이라 했고, 뭔가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욕심은 아니지만 정작 그게 안 된다고 괴로워하면 욕심이라 전했다.그러면서 부부간의 대화에도 욕심이 문제라 했고, 내가 말하는 것을 상대방이 들어줘야 하는데 안 들어줄 것 같으니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면서 그 동안 스트레스가 쌓이고 어렵게 말을 했는데 상대방이 거절하면 기분이 나빠진다면서 상대의 고집 때문이 아닌 나의 집착 때문이라 말했다.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법륜스님은 말하는 건 자기의 자유고 들어주고 안 들어주는 것은 상대의 자유라면서 “너도 날 좋아해야해” 라는 강박에 고백을 어렵게 한다 말했다. 그 집착을 놓으면 오히려 쉽게 고백할 수 있다했고 김제동은 계속 상처로 받아들여진다 말했다.법륜스님은 상대가 거절해서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게 이루어지지 않아 상처를 받는 거라 했고, 욕심을 강하게 쥐면 상처와 불통 뿐이라 전했다. 김제동은 가끔 좋은 마음에 인사를 했는데 안 받아주면 기분이 나쁘다면서 ‘하지 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말했다. 그러나 상대방이 인사를 받든 안 받든 인사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물었다.법륜스님은 엄마가 어린아이에게 스님께 인사하라며 콕 쥐어박았다는 일화에 어른이 먼저 인사하면 아이가 따라하지 않겠더냐 말했고, 일리가 있다면서 누구든지 먼저 인사하면 받게 되어 있다면서 밥은 어른이 먼저 받는데 인사는 왜 어린 사람이 먼저 해야 할까 생각한다며 김제동을 뭔가 깨닫게 한 듯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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