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가 ‘제16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청소년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지난 16일 열렸다.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강원의 얼과 기개,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고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바람직한 청소년 상을 정립ㆍ전파하기 위해 2000년 제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7개 부문에 걸쳐 7명 내외의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2014년까지 총 110명이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지난 3월10일 ~ 4월6일까지 각급 학교 및 관련 기관, 단체장 등으로부터 6개 부문 16명을 추천받아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서린(사북고 2학년) 학생은 희망진로인 미술을 기초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해 ‘문화적 감성 부문’수상자로 ◆공희원(춘천신남초 6학년) 학생은 세계적인 과학자를 꿈꾸는 과학정보 분야 탐구활동에 적극 참여해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부문’수상자로 ◆이영서(도계중 3학년) 학생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봉사활동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 및 또래상담자로서 다양한 참여활동을 펼쳐 ‘봉사와 협력 부문’수상자로 뽑혔다.
또 ◆윤준한(춘천고 2학년) 학생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4가지 활동영역 및 탐험활동에 필요한 9가지 성취목표 달성 등 책임감과 리더쉽 발휘해 ‘모험심과 개척정신 부문’수상자 ◆안태건(춘천고 3학년) 학생은 뇌기저부 손상으로 신체 오른쪽이 마비되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극복하며,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글로벌한 무역전문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국제감각 부문’수상자로 ◆오주연(석정여중 2학년) 학생은 내고장 광산폐석지 환경보호에 관한 연구와 발표 등 환경보존 활동을 전개해 ‘환경의식 부문’수상자로 선정됐다.
전통인성함양 부문에 대해서는 수상 추천자가 없었다.
강원도는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7월∼8월 중 희망자에 한해 청소년 역사 문화관광 자원 탐방에 참가 시킬 예정이며 도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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