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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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과 조여정이 여행을 가게됐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제 10부 ♡ 당신의 손목을 잡아 줄 사람'이 방송됐다.고척희(조여정)와 소정우(연우진)는 둘만 있고 싶어서 자꾸 꾀를 부렸다. 이들은 이경(이동휘)이 쌈장 없이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걸 알고, 쌈장을 숨겼다. 예상했던대로 이경은 쌈장이 없다고 투덜댔고, 정우와 척희는 얼른 쌈장을 사가지고 오겠다고 했다.그러나 윤정숙(황영희)은 쌈장 있다며 분주하게 손을 움직였다. 그녀는 전라도 담양에서 공수해온 18년 묵은 쌈장을 내밀었다. 모두들 신기해하고 감탄했지만 척희와 정우는 우울했다.척희는 왜 쌈장을 들고 다니냐면서 거의 울먹였다. 정숙이 너무 준비가 철저해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은 척희와 정우였다. 둘은 족구를 할 때도 공을 사러간다는 핑계를 대고, 둘이 같이 있으려고 했는데 정숙이 공을 쏟아내는 바람에 그냥 있어야했다.

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또 찍어먹을 것이 필요하냐며 멸치액젓, 갈치속젓, 고추장, 강된장, 막장까지 다 쏟아냈다. 그때 우유미(이열음)가 소주를 찾았다. 소주를 곁들여야 고기가 잘 들어간다면서.정우와 척희는 소주를 숨겨놓길 참 잘했다며 쾌재를 불렀다. 이제 둘은 일어나서 나가기만 하면 되는거였다. 그런데 윤정숙이 문제였다. 그녀는 소주는 없지만 인삼주가 있다며 길다란 병을 꺼냈다. 유미도 소주는 필요없겠다며 일제시대에 담근 인삼주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그때 정숙에게 전화가 왔다. 정숙은 아이가 응급실에서 관장을 하고 있어서 얼른 가봐야겠다고 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여기에 우유미도 가세했다. 그녀는 렌즈가 또 빠져서 앞이 안보인다며 정숙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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