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양이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도살한 사건이 충격을 준 가운데 훔친 600마리의 고양이 털로 코트를 만들어 입은 80대 할머니의 엽기행각이 다시 소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85세 할머니의 엽기적 행각을 전했다.

이 할머니의 행각은 지난달 미국 현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월드뉴스데일리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거주하는 85세 할머니가 이웃집 고양이를 훔쳐 털 코트를 만들어 입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할머니는 경찰조사에서 “코트 1벌을 만드는데 최소 고양이 30여마리를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이 할머니의 집에서는 고양이 털 코트 20벌이 발견됐으며, 최소 고양이 600여마리를 도륙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할머니와 이웃 주민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웃에 앙심을 품은 할머니가 음식으로 고양이를 유인해 잡아들인 후 지하실에 숨긴 것.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할머니는 잔인한 도륙을 시작했다. 의상디자이너 출신인 할머니는 고양이 털을 벗겨 모피코트를 만들었다.

이후 할머니를 수상하게 주민들이 사설탐정을 통해 헐머니가 고양이를 꾀어내는 장면을 포착,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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