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8월 창당예정인 안철수 당명 공모에 5100여건이 응모했다.
안 의원 측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이번 공모에서 2622명이 5100여건의 당명을 응모했다고 14일 밝혔다.
당명 공모에는 안 의원을 비롯한 공동위원장단도 참여했다.새정추는 오는 16일 오전 공동위원장단 회의를 거쳐 이 가운데 당명을 확정한 뒤 17일 발기인 대회에서 추인받을 계획이다.
선정은 새 정치의 참뜻을 담았는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성이 있는지, 부르기 쉽고 뇌리에 남는지 등을 기준으로 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태블릿 PC와 온누리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접수된 응모작 중에는 ‘새정치 융합당’, ‘새국민 화합신당’, ‘새빛 국민당’, ‘희망을 바꾸는 당’처럼 ‘새정치’, ‘국민’, ‘희망’ 등의 단어를 포함한 이름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의 이름이 포함된 ‘안철수당’, ‘국민과 함께하는 안철수 현상당’ 등도 제안됐으며, 순 한글인 ‘아우름당’ 등도 나왔다.
미국 애틀랜타에 사는 70대 교민은 직접 국제전화를 걸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담은 ‘참뿌리당’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새정추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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