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조여정은 운명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지하철 박하사탕의 진실을 알게 된 고척희(조여정)가 소정우(연우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수아(왕지원)는 소정우와 고척희의 애틋한 모습을 보고 소정우를 보내주기로 결심했다. 고척희를 찾아가 지하철 박하사탕의 진실을 전한 것. 소정우가 지하철 트라우마를 겪게 된 화재사고 당시 박하사탕을 입에 넣어주며 생명을 살린 은인이 바로 고척희였다. 진실을 알게 된 고척희는 소정우가 겪고 있던 지하철 트라우마와 박하사탕에 대한 애착을 떠올리고 소정우를 찾아갔다. 고척희는 화재사고 당시처럼 소정우의 입에 박하사탕을 넣어주며 “엄마 죽게 한 벌로 누군가 한 사람을 살려야 된다면 바로 저 남자 일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라며 소정우 입에 박하사탕을 넣던 당시를 회상했다.
소정우와 고척희는 비로소 서로가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앞서 소정우의 프러포즈에 확답을 주지 않았던 고척희는 눈물을 머금고 소정우 손에 박하사탕 껍질을 쥐어주며 “결혼하자 그랬지? 살아보자 한번!”이라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소정우와 고척희는 둘도 없는 악연이라 생각했으나 3년 후 다시 재회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없어선 안 될 인연이 됐다. 여기에 생명의 은인이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운명임이 밝혀졌다. 첫 만남부터 재회까지 운명적으로 엮인 소정우와 고척희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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