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 횐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민이 메르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다. 감염에 대한 공포는 극에 달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SNS를 통해 메르스 환자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확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보건 당국을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메르스가 치사율이 높은 병이며 감염이 두려운 질병임은 확실하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설명에 따르면 확산 중인 것중 루머 또한 상당하다.메르스의 감염 감염 경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이 있으며, 이들은 해외 여행·근무 등으로 중동지역에서 체류하였거나, 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낙타와의 접촉했다는 사례들이 드러냈다. 메르스에 감염될 경우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설사를 비롯한 대표적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질환 혹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서 폐렴, 급성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난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 5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정도 지난 후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기간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증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증상 발생 이전인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전국민이 두려워하는 것은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 등에서 감염되거나, 그러 인해 메르스 환자가 확산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질병관리 본부는 메르스 전파는 환자와 같은 공간에 동시에 머물면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경우에 제한적으로 발생한다. 환자가 이미 거쳐 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메르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르스 환자 확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환자 확산 정말 두렵다”, “메르스 환자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다”, “메르스 환자 확산 치사율이 높아서 더 걱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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