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최나래 기자]춘천시는 7월까지 남산면 광판3리(양지말), 서면 당림1리(안반지), 덕두원1리(주산)에 상수도 관로 설치나 대체 수원 개발을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마을은 올해도 겨울부터 가뭄이 이어지면서 식수원으로 쓰는 계곡수가 말라 주 2~ 4회 급수차로 물을 공급받고 있다. 광판3리(18세대)는 동산면 농촌상수도 공급 사업으로 올 7월까지 수도 관로가 설치된다. 각 가정의 수도관 연결 신청을 받아 바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서면 당림1리(11세대)도 농촌 상수도 공급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7월중 대체 수원(지하수)을 개발, 자체 식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안보리까지 포함하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계획을 마련, 내년부터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당림1리는 현재 개발 중인 관정 2곳 중 1곳서만 물이 나와 지하수 확보만으로는 안정적인 물 공급이 어려운 데 따른 것이다. 덕두원1리(13세대)는 새로 개발중인 관정에서 수원이 확인돼 7월중 공사를 마치고 식수 공급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성재 수도과장은 “매년 식수난이 반복되는 농촌마을은 상수도 공급방안을 마련, 근본적인 해결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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