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판석이 감격했다.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판석은 생명의 은인 정기를 알아보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판석(정보석)이 정기(길용우)가 입고 있던 해병대 옷을 빼앗아서는 다시 빨아 널었고, 찝찝해 한 번 더 빨아야겠다며 구시렁거렸다. 이때 정이(조우리)가 판석의 해병대 옷을 갖고 나왔고 판석은 또 한 번 정기를 오해한 듯 했다.정기는 남의 옷을 홀라당 벗겨간 판석에게 분노하며 차라리 노숙을 하더라도 나가겠다며 짐을 싸기 시작했고, 판석은 정기가 해병대를 나왔다는 말에 의심쩍은 듯 다시 물었다. 그러나 정기의 해병대 제대가 확실해지자 판석은 단번에 알아차렸다.판석은 빨간 옷을 자랑스럽게 펴서는 정기와 같은 시대에 해병대에 있었던 일을 밝혔고, 정기와 판석은 서로를 알아보고 얼싸 안으며 기뻐했다.판석은 정이에게 얼른 안줏거리를 챙기라면서 생명의 은인인 소대장님이 바로 정기임을 밝혔고, 정이는 그제서야 정기가 왜 해병대 옷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겠다 말했다. 판석은 찌개라도 끓여야겠다며 직접 주방에 들어가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쳐 판석은 그토록 만나고 싶어 하던 마소대장님 정기에게 그동안 막대했던 잘못을 사과하면서 정기의 손을 잡았다. 정기는 이제라도 서로 알아봤으면 됐다며 웃었고 판석은 앞으로 깍듯이 모시겠다며 직접 만든 술상을 대접했다.판석은 그때가 딱 이 맘 때였다며 추억에 잠겼다. 정기 역시 과거 1979년 여름으로 돌아갔고, 판석은 그때 음식을 잘못 먹어 해결은 했는데 걸어나오다 그만 지뢰를 밟은 기억을 떠올리며 아찔한 듯 했다.한편 정근(강경준)은 밤늦게까지 일하면서 인성(이수경)이 아직까지 자리를 지키고 앉아 쓰러져 자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정근은 괜히 인성이 안쓰러운 듯 집에 가서 자면 좋을 것 같다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쟈켓을 덮어줬다. 정근은 인성의 자는 옆얼굴을 보면서 머리칼을 쓸어주려고 했지만 이내 손을 거두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애자는 은숙에게 복수를 꿈꾸며 홈쇼핑 방송을 그 무대로 삼았고, 판석과 정기는 과거로 돌아가 추억에 잠기는 듯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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