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 ‘심야식당’이 원작 인기에 힘 입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4일 자정 방송된 ‘심야식당’ 1회는 3.8%, 2회는 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각각 4.0%, 3.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스페셜’은 2.3%, KBS2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2.3%를 기록했다.
SBS ‘심야식당’은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시작, 시청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심야시간대 방송됐음에도 의미있는 시청률을 써냈다. 특히 ‘심야식당’ 방송시간대가 평소 2%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절반의 성공은 안고 시작한 셈이다.
아베 야로 원작의 동명 만화로 국내에서만 47만부가 팔린 ‘심야식당’은 현지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모았다. 김승우를 마스터로 만나 한국화를 거친 ‘심야식당’은 일일드라마를 제외하곤 30분 분량으로 제작, 안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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