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쇼미더머니4’가 안수민, 블랙넛, 허인창, 송민호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역대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는 케이블TV, 위성TV, IPTV 등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3.3%, 최고 3.7%의 시청률을 기록, 전 시즌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특히 15~34세 남녀 시청층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선 2차 오디션을 통과한 52명이 1대1 배틀로 펼치는 3차 오디션 ‘너 나와’ 대결을 펼쳤다. 카드로 추첨한 래퍼가 자신의 상대를 고르면, 두 사람이 대결을 펼쳐 반드시 한 사람은 탈락하는 데스매치이다.

‘쇼미더머니4’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베이식과 릴보이의 1대1 랩배틀이 그려졌다. 베이식은 평소처럼 자신감 있는 랩과 플로우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증명했고, 릴보이 또한 개성넘치는 음색과 재기발랄한 가사로 자신의 저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랩배틀 결과, 승리는 베이식에게 주어졌다.   이날 서출구와 허인창 또한 1:1 미션 대결을 펼쳤다. 앞서 서출구는 “2차 오디션 때 이해가 안갔다”며 “30초 동안 추임새를 하셨다. 왜 합격하셨는지 모르겠다”고 허인창을 저격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대결을 시작, 결국 서출구가 승리를 차지했다.

아울러 블랙넛과 미녀 래퍼 안수민이 1대1 대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블랙넛은 안수민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예쁘다”며 핑크빛 배틀을 예고 했었다. 안수민은 블랙넛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마음을 잘 모르겠다. 그냥 번호만 달라 그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기대를 모은 대결은 하지만 두 사람이 가사를 까먹는 등 실수를 연발하는 바람에 2차 대결까지 갔다. 결국 블랙넛이 승리를 거두고 3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한편 안수민이 과거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 k’에 참가했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안수민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 k’ 오디션에 참가해 넘치는 끼와 폭발적인 랩 실력을 보여줬다. 6년전인 만큼 앳되고 귀여운 외모가 인상적이다. 안수민은 당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들으며 합격통보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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