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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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여러모로 곤란을 겪고 있다.7월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43회에서는 집에서는 시어머니 시집살이로, 부부사이에서는 남편의 냉대로, 회사에서는 승진과 진송아(윤세아 분)의 압박, 개인적으로는 김형사의 협박 때문에 힘들어하는 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모화경(금보라 분)은 육아가 힘들다며 “우주 애미한테 키우라고 해라”라고 했다. 세나는 회사 핑계를 댔다. 그러자 화경은 “너 없다고 회사가 안 돌아가냐. 네가 낳은 애 네 손으로 키워야지 왜 나한테 떠맡기느냐”라며 짜증을 냈다. 세나는 시어머니 등살에 숨통이 막혔다.또한 구강민(이동하 분)의 냉대 역시 세나를 힘들게 하는 요소였다. 구강민은 “강실장 조용히 살자. 분란 일으켜봤자 좋을 거 없다”라고 경고했다. 이는 회사나 집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세나에 대한 경고였다.

세나는 구강민이 나가자 “네가 뭐 그렇게 잘났냐. 파파보이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세나는 무척 힘겨워 보였다.게다가 김형사의 협박도 끝이 없었다. 이날 김형사는 세나에게 전화해서 “진송아에게 전화가 계속 오는데, 내가 안 받았다. 고객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 달라”라며 생색을 냈다. 일종의 협박이었다.어디 기댈 곳 없던 세나는 오영자(이경실 분)의 집에 찾아갔다. 그러나 오영자는 세나를 반가워하지 않고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그렇게 살지 마라. 미우나 고우나 내 언니 핏줄이라 데리고 있었는데 너는 너는 나를 이모가 아니라 옆집 아줌마보다 못한 취급을 했잖아”라며 불쾌해했다.한라봉(임도윤 분)도 “언니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제일 못됐어”라고 말했고, 그러자 강세나는 오영자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 “이모, 나 힘들어 죽겠어”라며 오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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