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2일(현지시각) 미국의 원유 채굴장치가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센트(0.05%) 떨어진 배럴당 56.9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8센트(0.13%) 하락한 배럴당 61.93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이날 미국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원유 시장은 초반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원유서비스업체인 베이커 휴가 미국에서 가동 중인 원유 채굴 장치가 지난주 기준 640개로 전주보다 12개 늘었다고 발표하면서 원유 시장은 찬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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