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사진 : SBS '심야식당'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김승우가 이영하를 위해 '버터 라이스'를 내놓았다.25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8화는 '버터 라이스'편으로 꾸며져 단골 노악사와 음식 평론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유명 음식 평론가(이영범)가 심야식당을 방문했고, 이에 단골 손님들은 "저분 되게 유명하신 분 아니야? 미슐랭가이드"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하지만, 마스터(김승우)는 조금 다른 반응을 보였다. "별점이니 뭐니 그런게 싫다"며 마스터는 그를 예의 주시했고, 평론가는 맥주를 한 입 맛보더니 "역시 맥주는 체코야. 모르는 사람들은 독일이 최고라고 하지만, 사실 맥주는 체코다"라며 잘난체를 했다.이어 평론가는 "우리나라는 문제야. 맛도 모르면서 파워블로거니 뭐니. 삭당에서 지들 먹은거 자랑하고 그런거지 그게 무슨 평론이야?"라고 비판했고, 시끄러운 그의 목소리에 손님들은 모두 짜증을 냈다.

이때, 노악사(이영하)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노악사는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를 하는 사람으로, 마스터는 늘 하던대로 그를 위해 버터라이스를 내놓았다.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한 표정으로 버터라이스를 받아들었고, 젓가락으로 밥 사이를 열어 버터를 넣은후 30초 정도 뜸을 들였다. 이후 간장을 몇방울 뿌려 먹는 것이 그만의 노하우.이 모습을 지켜보던 심야식당 손님들은 모두 전염된듯 버터라이스를 주문했고, 다들 한입씩 맛보며 "대박"이라고 외쳤다.한편, 마스터는 노악사에게는 돈을 받지 않고 그 대신 곡 한곡을 연주를 부탁했다. 이날 노악사는 심야식당에 '빨간 구두 아가씨를'불러 모두의 행복한 미소를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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