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승연 통신원] 갑옷 같은 몸보다 역시 옷이 날개다. 남성 패션 100년 역사를 담은 동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모드 글램이 제작한 영상은 단 3분 안에 100년간 유행했던 스타일들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건장한 한 남성이 등장해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시대별 인기를 끌었던 의류들을 걸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패션은 정확히 100년 전, 1915년부터 시작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성들이 선호했던 양복과 모자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스타일리스트들은 남성의 머리 모양까지 적절하게 바꾼다. 시대상이 반영된 남성 모델의 표정 변화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모드 글램은 앞서 ‘3분 안에 보는 여성 패션 100년’도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현재의 패션코드가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작은 변화라는 점을 인식하고 “지금의 복장이 가장 편해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의 글램 채널에서 각국의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연도별 패션을 살펴보는 것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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