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 조원진<사진>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국정원 해킹 관련, 야당의 잇단 의혹 제기에 대해 “의혹이 거짓으로 드러나면 야당은 자숙해야 한다”고 반격에 나섰다.
조 원내수석은 20일 PBC 라디오에 출연 “의혹이 잘못됐으며 반성도 하고 시인도 해야 한다”면서 “야당은 ‘아니면 말고’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조 원내수석은 “(이번 사건은) 이탈리아 해킹팀사(社)가 전체 해킹 당해서 공개된 것”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 국정원이 절대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이탈리아 해킹팀사가 한국 인터넷 주소(IP) 138개에 접속한 흔적을 발견했다”며 해킹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국정원 측은 “해킹팀의 유출된 로그 파일은 당시 디도스 공격 등 외부 해킹 시도를 차단하기 위한 해킹팀사의 자체 방화벽 로그 파일로 추정된다”고 해명했다.
조 원내수석은 이어 해킹 의혹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 요구에 대해서는 “의혹도 해소되지 않았는데 대통령 입장부터 밝히라는 것은 맞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정원도 모든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지금 현장검증 자료를 받아 조사하면 명백히 드러난다”며 현장 조사에 응할 것을 압박했다.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