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지만 사진은 남는다. 여름휴가철 ‘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특히 최근엔 이미지 콘텐츠 사이트에 사진을 올려 부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글로벌 스톡 이미지 콘텐츠 업체 포토리아(www.fotolia.co.kr)가 공개한 모바일 사진 촬영 팁을 공개한다. 높은 판매를 기록한 이미지를 분석한 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결에 주안점을 뒀다.
▶셀카는 후면 카메라로=셀피(Selfie)는 뉴욕타임즈 등 외신들이 꼽은 트렌드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대부분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지만, 후면 카메라가 더욱 효과적이다.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업성과 보존성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포토리아 모바일 사업부문 총괄인 모르간 다비드 드 로시(Morgan David de Lossy)는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는 후면의 메인 카메라보다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업적인 용도로 판매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언제나 환영=동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사진이나 어린이들을 담은 사진은 누구에게나 푸근한 아빠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역동적인 사진은 뷰파인더를 벗어난 잘못된 연출이라도 가치가 높다. 부모들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기에도 좋다. 젊음과 동심이 가득한 사진들은 창조성과 연관이 깊어 재화의 가치도 높다. 혁신과 노하우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이 구매하는 경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 스냅은 도전하라=누구나 찍을 수 있는 일상 사진은 다양한 각도로 연출을 해볼 필요가 있다. 24시간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전과는 다른 새로운 문화다. 여기에 약간의 상상력이 추가된다면 금상첨화다. 가끔은 대담하고 유머가 돋보이는 사진을 찍어보자. 커뮤니티나 기업, 게임의 마케팅 포인트를 상상해도 좋다. 따라하면서 느는 것이 사진이다. ▶역동적이고 생생하게=화려한 색감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 여름의 따가운 햇살 속에서 긍정적이고 화려한 느낌의 사진을 얻는 것은 다른 계절보다 쉽다. 자연스럽고 생생한 순간을 포착한다면, 별다른 연출 없이도 가치가 높을 가능성이 높다. 다양한 스마트폰 앱이나 디지털카메라의 효과를 응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정을 부여한 따스한 느낌의 사진은 누구에게 보여줘도 기분이 좋다. 피서지에서 생생하고 컬러풀한 찰라의 순간을 잡아보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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